빌라서 온돌생활로 따뜻하게 살다가 새로 이사온 아파트가 중앙 난방식이라 요금이 부담되고
침대도 장만해야되고 겸사겸사
며칠을 검색하다가 온열 매트리스가 있는걸 처음 알게 되었고, 침대 구입하려던 예상 가격보다 비쌋지만
추위를 엄청 타는 체질이라 질러버렸습니다.. ^^
지난달 1월 13일경 온열 매트리스 끌레르 Q 주문했고
일주일 뒤쯤 배송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50도까지 올려보았더니 찜질방 온줄... 으매 좋은거....
마침 매트리스 오자마자 한파가 들이닥쳐서
이 제품을 구입한 걸 정말정말 후회 안해요..... ^^ 남편도 너무너무 잘 했다고...
간만에 침대 장만해서 신혼분위기 낼라고 꽃분홍 이불덮었는데,
딸이 자기 방은 춥다며 나는 왜 이런 매트리스 안 사줬냐며
투덜투덜 하는 통에 다 같이 안방서 자는 헤프닝....^^:::
딸아이 침대는 11월에 장만했었는데 이런 매트가 잇는줄 알았더라면 온열 매트로 사줄것을.... 싱글은 할인도 많이 해주더만...
암튼, 넘 따뜻하고요 50도까지는 넘 덥고 36도 까지만 온도 올려도 뜨끈히 잘수 있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